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한전 직원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고객이 불편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심 담긴 서비스를 펼친 한전인의 이야기입니다. 한전 홈페이지 사이버지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정리. 편집팀
칭찬합니다
단양역사 주변 전주에 폐비닐이 걸려 있어서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안전이 우려되어 한전 단양지사에 민원신고를 하였습니다. 신속히 출동해 처리해주시고, 처리 내용을 친절히 설명해주신 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단양역으로 열차를 타기 위해 오시던 어르신이 무거운 짐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짐을 들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빠른 업무처리와 친절한 설명 더불어 이웃의 어려움도 헤아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요즘, 한전 직원분의 친절에 저의 마음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단양지사 안준호 과장, 윤사수 사원을 칭찬합니다.
― 2020년 10월 20일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평택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가 도움받으신 내용입니다.
전기자동검침 기간이 만료되어 갱신을 위해 지난 8월 무더위가 한창일 때 평택지사를 방문하셨습니다. 버스를 타고 와서 기력이 빠진 상태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3층까지 간신히 걸어 올라가셨다고 합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이창운 사원이 황급히 선풍기와 시원한 물, 의자를 내주셨다고 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마치 본인의 어머니를 대하듯 상냥하게 방문 목적을 물어보고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들어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응대하셨던 이창운 사원은 전기자동검침 접수도 신속히 도와주셨고 무엇보다 인간적인 고객 응대에 어머니는 한전에 방문하기까지 그날의 고생스러움도 눈 녹듯이 녹으셨답니다. 어머니는 이창운 사원의 바른 인성과 친절을 두고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평택지사 이창운 사원을 칭찬합니다.
― 2020년 10월 22일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저는 은퇴 후 괴산군 거문마을에 거주하기 위해 농촌주택을 구매하여 귀촌을 준비 중입니다. 마을 중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 전기와 인터넷 등 별도의 비용을 들여 자가로 설치해야 하는 상황인데, 처음 하는 일이라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어 답답하였습니다. 소개받은 전기신청업자를 통해 신청하였는데, 업자의 답변과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달랐습니다. 마침 전봇대 설치 시 증평괴산지사에 근무하는 한전 직원이 전화를 한 적이 있어, 직접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부에서 일을 보다가 바쁜 중에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또 부족한 사항은 사무실에 들어와 확인 후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다른 서비스센터에서 마주치는 기계적인 친절함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예기치 않은 친절에 놀라움과 감동을 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항상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한국전력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증평괴산지사 용경훈 대리를 칭찬합니다.
― 2020년 10월 26일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