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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EPCO

WITH
추석맞이 봉사활동
한전이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한가위를 맞아 한전 직원들은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았다. 전국에서 펼쳐진 따뜻한 사랑나눔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온기 가득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일손을 돕기도 했으며, 노후된 전기 설비를 새것으로 바꾸는 등 훈훈한 추석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글. 황지영

01

한전은 9월 11일 신안권 해상풍력사업 예정지인 신안군 임자면에서 어촌지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4차 활동에는 한전 경기본부와 부산울산본부, 남부건설본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휴가철 이후 많아진 해안가 쓰레기를 거둬들였다. 총 9차에 걸쳐 진행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10월 11일까지 전국 사업소에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02

삼척지사는 10월 11일 삼척시 증산동 농가 두 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하였다. 고구마 수확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비닐을 제거하고 고구마 수확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잘 영근 고구마를 들어 올리는 이들의 얼굴도 풍성한 수확을 거둔 농부마냥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03

마산지사는 9월 26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담아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보내드리기‘를 했다. 좀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참기름과 국수, 김 등을 담은 사랑의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전달하였다.

04

양구지사는 지체 장애인협회의 협조를 얻어 명절맞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1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노후 누전차단기 커버 교체 설치, LED 전등 교체, 배선 정리 등 안전하고 깨끗하게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05

횡성지사는 9월 26일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과 명절 음식을 포장한 후 소외 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횡성지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06

전북본부는 전주 연탄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합동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전주시 서학동에 위치한 연탄은행에서 봉사자들과 합동으로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고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07

아산지사는 9월 27일 온양온천역 쉼터에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송편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렵고 답답함에 지쳐있던 어르신들에게 작은 온정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