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철탑 전자파에 노출되면 암이 발생한다.
낮은 자계 노출에 의해 암이 진전된다는 생체작용은 밝혀진 바 없음
일반인과 직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국제노출 가이드라인 반드시 채택
장기노출 관련 극저주파 자계와 소아백혈병의 관계에 대한 근거가 미약하며, 전자파 노출을 저감하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불투명함
국제암연구소(ARC)에서 자계를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하였기 때문에 자계는 유해하다.
1군(Group 1) : 인간에 대한 역학연구 및 동물실험연구 결과에서 발암성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인정되는 발암물질(105개)
2A군(Group 2A) : 역학적 증거는 부족하지만 동물실험 결과에서 증거가 충분하다고 평가되는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 (66개)
2B군(Group 2B) : 역학적 및 동물실험 결과상 그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발암 가능성을 고려하는 물질 (248개)
3군(Group 3) : 연구결과가 거의 없어 발암물질로 분류가 곤란한 물질 (515개)
4군(Group 4) : 인체발암물질이 아닌 것으로 인정되는 물질 (1개)
송전철탑 전자파는 멀리까지 전파되기 때문에 500m 이내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
핸드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송전철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같은 것이다.
유럽의 전력설비 자계 인체보호기준은 4mG (0.4 μT)이다.
미국연방, 일본의 자계 인체 보호기준은 83.3 μT 이다.
스위스 등 유럽 각국은 주택 인근에 송전철탑·변전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전자파가 인체에 축적되고, 높은 에너지에 의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자파가 소아백혈병과 관련 있으므로건강보호를 위해 낮은 노출 제한치를 적용할 것을 발표하였다.
정부 및 산업체는 극저주파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대한 과학적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연구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야 함
모든 이해관계자와 효과적이고 공개적인 대화프로그램을 권고함
새로운 설비를 건설할 때 저비용 노출 저감 법 연구를 권고함
송전철탑 아래에서의 자계측정값은 765kV 송전철탑이 345kV 송전철탑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