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의 분류

전자파는 주파수가 낮은 순서대로 300Hz 이하의 극저주파 전자파, 방송·통신용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햇빛), 자외선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전력설비 전자파는 60Hz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극저주파 전자파에 해당합니다.

Electromagnetic Spectrum

주파수(Hz)는 0, 10, 10², 10⁴, 10⁶, 10⁸, 10¹⁰, 10¹², 10¹⁴, 10¹⁶, 10¹⁸, 10²⁰, 10²² 범위로 분류하며, 전자파의 종류는 직류 전기사용주파수(60Hz)에 따라 구,분 초단파 3,000~ 30,000Hz(라디오파, 마이크로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rays, 감마선), 극저주파(전력선) 0~300Hz, 휴대폰 800~900 MHz& 1700~2400 MHz, Wi-Fi 2.45GHz로 나눕니다. 영향으로는 전자파(비전리, 비열적효과) - 전리효과나 열적효과가 없고, RF전자파(비전리, 열적효과) - 피부를 통과하지 못하고 신체에 열을 발생시킴, 방사선(전리효과) - 인체내부를 통과하여 DNA와 같은 중요한 세포를 손상시킴

전력설비 전자파란?

다양한 전자파 중 주파수가 300Hz 이하로 매우 낮은 전자파 범위에서 발생하는 것을 극저주파 전자파라고 하며 가전제품이나 송전선로에서 나오는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극저주파 전자파중 전력설비(송전선로, 변전소, 배전선로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전력설비 전자파라고 합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전자파의 세기는 급격히 감소한다

전력설비 전자파의 특징

  • 인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 유전자를 손상시길 만한 에너지가 없습니다.
  •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