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도약해 나갑시다!

  • 국내외 한전 가족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역대급 폭염과 117년만의 때 이른 폭설, 그리고 중요한 국가행사가
    있을 때마다,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연인원 8만여 명의
    직원들이 24시간 내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직원들이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상근무에 돌입해,
    동계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동해안-수도권 HVDC 전 구간 착공과 디지털 혁신의 기초가 될 AMI 2,005만 호
    보급 사업도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또한, 국민과 약속한 고강도 자구노력을
    노사가 한마음으로 충실하게 이행하였고,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를 통해
    재정 건전화의 토대도 마련했습니다.

  • 회사의 주인인 임직원 여러분,“삼류 기업은 위기로 무너지고,
    일류 기업은 위기로 더욱 발전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일류 기업’답게 위기에 대한 생각부터 바꿉시다.
    눈앞의 도전과제들을, 한전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단련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노사가 합심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기필코 ‘국가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도약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