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SNOOK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나기
추석을 쇠는 유용한 방법
KEPCO SNOOK은 한국전력 SNS에 수록된 정보 중 다시 한번 읽어볼 만한 정보들을 고르고 골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알아두면 좋은 추석나기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공휴일이 겹친 긴 명절 연휴인 만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쇠시기 바랍니다.
정리 편집실
SNOOK(스눅)은 SNS와 BOOK을 합친 신조어로 SNS에서 활동한 이야기 등을 엮어 만든 책, 즉 SNS를 토대로 만든 책을 말합니다.
#1. 유비무환! 점검 또 점검
올해 추석, 연휴가 긴만큼 귀향은 물론 가족들과 멀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즐겁게 떠날 생각에 들떠 있다면,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입니다. 엔진오일 점검은 기본, 차량을 예열한 뒤 시동을 끄고 5분이 경과한 상태를 살펴보세요. 엔진오일 점검 게이지가 L(Low)보다 아래 표시되면, 바로 엔진오일 보충 시기입니다. 타이어 확인도 중요합니다. 타이어 트레드 홈에 100원을 거꾸로 끼웠을 때, 이순신 감투가 보이면 교체해야 한답니다.
이성희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은 필수죠!
#2. 미리미리 챙겨두는 차량 비상용품
차량으로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접촉사고와 차량 고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자동차에도 구급약이 필요한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손전등, 비상삼각대, 스페어 타이어를 챙겨주세요. 여유가 된다면 차량용 소화기와 비상탈출 망치, 배터리 점프 케이블까지 구비하면 더욱 든든하겠지요. 손전등과 소화기는 배터리가 닳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Yomommy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챙겨둬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공공의 적, 졸음운전 극복
장거리 운전에서 졸음은 어김없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졸음운전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떠나기 전 과로나 과식은 피해주세요. 창문을 굳게 닫고 오래 운전하면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졸음이 찾아올 수 있어요. 운전 중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그리고 졸릴 땐 무리하지 말고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것 잊지 마세요.
내일의 드라이버
장거리 운전은 그야말로 졸음과의 싸움이죠.
#1. 손 따지 말고 따끈한 족욕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며 가족,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추석. 제철 음식을 풍성하게 마련해 함께 즐기는 것이 미덕인데요. 자칫 잘못하면 과식으로 소화불량에 걸려 배탈이 나기 십상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갑자기 속이 답답하다면,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대야에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담고 발을 푹 담가 족욕을 하는 것입니다. 20분 정도가 적당한데요, 족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배탈 증상이 완화된답니다.
민지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2. 커피 대신, 따뜻한 차 한 잔
많이 먹지도 않은 것 같은데 갑작스레 배가 살살 아프다고요? 먼길을 달려와 속에 열이 쌓인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급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매실청을 진하게 우려내 따뜻하게 차로 마셔보세요. 차례상에 올리는 식혜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식혜에 풍부한 천연효소가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더불어 피곤할 때 즐겨 찾는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니 몸이 좋지 않을 때에는 피해주세요.
우주촌놈
저도 배탈이 나면 따뜻한 매실차를 마신답니다~
#3. 명절 진료 병원 간편검색
추석 연휴에 몸이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국번없이 119로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약국을 문의하세요. 위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을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방문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명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 응급처치방법 등을 알 수 있답니다.
예진아씨
추석에도 이제 안심할 수 있겠어요.
#1. 색다른 맛, 송편 그라탕
추석이 지나고 난 뒤, 넉넉한 인심으로 준비한 명절 음식이 때론 골칫거리로 남겨지기도 합니다. 집집마다 나눠 보내도 어김없이 남고야 마는 추석 음식. 특히, 즐겁게 함께 빚은 송편은 버리기에 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요. 이에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내열용기에 송편과 토마토소스, 잘게 썬 양파, 치즈를 차례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에 넣고 210℃로 15분간 구워주면 완성! 바로 노릇노릇하게 재탄생한 별미, 송편 그라탕이랍니다.
요리왕 자청룡
송편인 듯 송편 아닌 새로운 맛이 궁금하네요.
#2. 건강하고 고소한, 나물 달걀말이
고사리, 시금치, 그리고 숙주. 차례상을 색색이 수놓는 나물 삼총사인데요. 참기름에 갓 무친 나물은 고소하고 맛있지만, 추석이 지나고 나면 어딘가 손이 덜 가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나물이 상하기 전에 남김없이 먹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럴 땐 나물 달걀말이를 만들어보세요. 나물을 한입 크기로 잘게 자릅니다. 달걀은 볼에 넣고 잘 풀어주세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물을 부은 뒤 썰어 둔 나물을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
미소야
멋진데요? 상세한 레시피 완전 땡큐입니다.
#3.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적꼬치 김밥
알록달록, 다양한 재료와 색감이 색동저고리를 연상케 하는 산적꼬치의 재탄생도 궁금하시죠. 가장 먼저, 꼬치를 전부 빼둡니다. 그리고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은 뒤 김밥용 김 위에 얇게 펴 발라주세요. 그리고 하나씩 빼둔 산적꼬치의 내용물을 켜켜이 올려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일단 만드는 방법이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
자두야
잘~ 말아줘~ 김밥은 역시 만능 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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