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GE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 사진

KEPC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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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10

한국전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 체결식 사진
한전은 8월 23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전력그룹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전은 ‘1등급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후원과 더불어 지적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공식파트너에 해당하는 스폰서십 권리를 부여받았다. 대회 기간 회사 브랜드 홍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범세계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과 별도로 한전은 올림픽 관련 전력설비 확충 및 최적운영을 위해 올림픽 지원조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기차 무상임대와 충전소 설치 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내에 ‘올림픽 전력공급 지원본부’를 가동하여 전력설비 신규건설과 설비 보강으로 올림픽 경기장 전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150대를 무상 임대하고, 급속 충전시설 26개소 설치를 통해 클린 올릭픽 대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최초 개최 사진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최초 개최
한전은 8월 8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국 59개 중·고교 26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전력 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전에서 처음 후원한 육상대회로 중·고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국내 대회 최초로 선수 개인별 신기록 달성시 포상금을 지원한다. 한전은 지난해 육상 꿈나무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비인기 종목인 육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육상대회 개최를 통한 선수들의 경기 운영능력 향상 방안을 마련, 추진해오고 있다. 한전은 전국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을 한전 육상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육상지도자 초청 워크숍 후원 등 한국 육상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필리핀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행사
한전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모국(母國) 방문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모국 방문 행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방문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경남 밀양,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되었다. 이번이 5년째인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행사는 지금까지 총 297명의 이주여성과 자녀를 지원하였다.

여름철 전력 수급비상 모의훈련 실시 사진

여름철 전력 수급비상 모의훈련 실시
한전은 7월 12일 ‘여름철 전력 수급비상 모의 훈련’을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 훈련은 오후 2시 예비력 저하 상황으로 훈련이 시작돼 수요 감축으로 예비력이 회복된 오후 3시 수급 경보 상황 종료로 마무리되었다. 이상고온에 의한 수요급증과 발전소 불시 고장 등 극단적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수급비상 상황에서 관심·주의·경계·심각 4개 비상단계별 대응과 상황별 경보 전파와 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한전은 “이번 훈련은 여름철 이상고온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제 비상상황에서 시행하는 조치사항 및 상황전파 체계를 점검했다”며 “한전은 다양한 전력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전은 7월 19일 본사에서 제5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123명의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 11월까지 5개월 동안 전력서비스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한전은 글로벌 최상위 전력회사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고 있다.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과 함께 하는 든든한 행복 에너지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독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중소기업과 동반 참가

제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 사진
한전은 7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위치한 주민생계조합 (주)장남에서 사회적기업 제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소득 증대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과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이 있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부터 지원대상 선정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건립까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태양광 발전소는 사회적기업 (주)장남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전국 19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에 총 1,165kW 규모로 준공되며, 연간 총 3억 원[발전소별 2,500만 원(100kW 설비기준)]의 전력판매수익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마을 복지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알아두면 좋은 정책 뉴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9월 4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가 크게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를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확대해 시행한다. 2016년 어린이 인플루엔자 지원 사업은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시행했었다.

공무원, 자영업자도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가능
고용노동부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대상을 확대해 취업자들이 노후 생활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7월 26일부터 자영업자, 근속기간 1년 미만 또는 단시간 근로자, 퇴직일시금을 지급받는 재직근로자, 공무원, 군인, 교직원, 별정우체국 직원 등 직역연금 적용자 등도 가입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도로교통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된다. 통학버스 운전자 어린이 하차 확인,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 제공이 의무화된다. 과태료 부과 항목(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통행 구분 위반)이 추가된다. 긴급 자동차에 대한 양보 방법도 우측 가장자리에서 좌·우측 양보로 변경된다. 한편, 고속도로에서 사고·고장 시 안전삼각대 설치 위치는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위클리 공감 415-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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