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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ity museum FIRST kepco
 
electricity museum FIRST kepco
 
electricity museum
서울을 품다 전기 도입, 근대화의 토대가 되다 1894~1948
1894
1894
최초의 전차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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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차개통
당시 漢城判尹으로 한성전기회사 사장이었던 이채연(좌로부터 세번째) 그는 親美派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1901년 10월에 준공된 한성전기회사는 지금의 종로2가8번지 장안빌딩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894
1898
최초의 전차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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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차개통
당시 漢城判尹으로 한성전기회사 사장이었던 이채연(좌로부터 세번째) 그는 親美派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1901년 10월에 준공된 한성전기회사는 지금의 종로2가8번지 장안빌딩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898
1900
최초의 민간 전등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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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민간 전등 점등
한성전기회사는 전등사업을 본격화한다. 동대문 발전소에 200kW 발전설비를 설치하며 전차와 전등에 전력을 공급 멀리 동대문이 보이는 초가집 뒤쪽 높이 솟은 굴뚝(동대문 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그 앞길로 조랑말 몰고 삿갓 쓴 행인들은 개화문물과 전통이 어우러진 구한말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00
1948
5.14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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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단전
마침내 8.15 광복, 그러나 곧 38선으로 국토가 분단되고 해방 당시 우리나라 전력설비는 모두 해서 172만 2천kW 전력생산은 거의 수력에 의존한 실정이었고, 갑작스런 단전으로 인해 남한 지역은 큰 혼란과 괴로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가까스로 가동해오던 생산시설들이 속속 문을 닫고 일반 가정에도 3분제나 격일제로 송전을 하는 등 격심한 전력난에 빠지게 되었다
514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