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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요금기반에 의한 방법부하관리기기 보급에 의한 방법, 인센티브 기반에 의한 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부하관리기기 보급에 의한 수요관리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분산하고, 전기사용이 적은 심야(밤 11시~아침 9시) 시간대 수요를 증대시켜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심야 시간대에 전기를 공급받아 열, 온수 또는 얼음을 생산하여 난방 또는 냉방에 이용하는 심야전력기기에 대하여 별도의 전기요금을 적용함과 동시에 고객이 한전에서 인정하는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부하관리기기의 종류에는 심야전력기기, 최대전력관리장치, 건물냉난방기기원격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심야전력기기

(1) 축열식 난방·온수기기는 1985년 11월 심야전력요금제도의 도입으로 '86년 1월부터 에너지저장식 기기인 축열기기의 보급이 시작되어 현재 축열식 전기보일러, 히트펌프보일러, 전기온돌, 전기온풍기(이상 난방용)와 축열식 전기온수기, 물끓이기, 태양열온수기(이상 온수용) 등 7종이 있다. 축열식 난방·온수기기는 부하율 개선은 물론 고객에게는 편리한 난방기기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혔지만 2000년도 이후 보급이 급증하여 설치보조금 폐지 및 외선공사비 부과 등 제도개선을 통해 신규보급을 규제하고 있다.
(2) 축열식 냉난방설비란 심야시간대의 전력을 이용하여 얼음이나 냉온수형태로 열을 저장하였다가 주간시간대의 냉난방에 이용하는 냉난방시스템으로서 1991년 3월부터 도입 운영하였다. 이는 급증하는 냉난방 부하를 심야시간대로 이전하여 주야간 전력부하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첨단 냉난방 시스템이다. 축열방식에 따라 빙축열식, 수축열식, 혼합축열식 등이 있으며, 주로 대형 빌딩이나 백화점, 관공서 뿐만 아니라 소형건물에도 설치되고 있다. 한전에서는 축열식 냉난방설비 보급을 촉진하고 고객의 초기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축냉설비(축열율이 40%이상)를 시설하는 고객에게는 설치지원금을 지급한다.

최대전력관리장치

최대전력관리장치(D.C : Demand Controller)란 고객이 최대수요전력(Peak)을 억제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목표 전력을 설정하면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적절히 자동으로 감시 및 조정·관리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절감 시키는 제어 장치로, 계약전력 500kW 이상의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고객이 최대전력관리장치를 설치한 경우에 설치지원금을 지급한다.

건물냉난방기기 원격관리시스템(KAMS)

건물냉난방기기 원격관리시스템이란 고객이 사용하는 전력설비의 최대사용전력을 관리할 목적으로 부하상태를 자동으로 감시 및 조정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부하 중 다양한 냉난방부하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이다. 고객의 구내에 설치된 다양한 냉난방부하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을 설치하는 경우 시스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예비전력 상황에 따라 한전에서 원격으로 냉난방부하를 직접제어 후 제어실적에 따라 제어 지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