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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1. 대규모 해상풍력사업 개발 선도
- ① 신안(1.5GW) 및 전북서남권(1.2GW) 등 대규모 해상풍력사업 적기 개발로 탄소중립 달성 및 에너지안보 강화에 기여
- - [신안, 1.5GW(KSA-1~4)] 해상풍력 개발협약 체결(’19.12), 풍력자원 계측기(KSA-1,2) 설치(’21.12,’22.6), 발전사업허가(KSA-1) 취득예정(’24)
- - [전북서남권, 1.2GW(시범,확산1·2단계)] 시범사업(0.4GW) 발전사업허가 취득(’21.2), 확산사업(0.8GW) 1단계 사업해역 확정(’22.11), 2단계 사업해역 확정 예정(’23)
- ② 국내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급망 확층 주도
- - 계통 접속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한전이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선제적투자('22. 1월 전력계통 신뢰도 기준 개정으로 법적근거 마련)
- - 국내 해상풍력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Supply Chain을 강화하고, 해상풍력 전용 배후항만 및 설치선박 확보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내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 ③ 대내·외 협업을 통한 해상풍력사업 전주기(개발·건설·운영) 수행역량 확보
- - (자체) 기초구조물 설계기준 수립, 해저 지반 연구 및 풍력단지 운영시스템 개발
- - (정부) 정부과제 추진으로 마중물 역할에 필요한 대형·범용적 기술개발
- - (민간) 산·학·연 협업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기술의 경쟁력 확보
2. 기술집약형 태양광 개발·보급 확대
- ① 민간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는 기술집약적 태양광 사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실증사업 추진
- - 유리 창호형 태양전지 모듈, 고강도·고내구성 해상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한전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 등 개발·실증사업을 추진 중
- ② 태양광 기술연구센터를 통한 개발품의 양산 전주기 검증 시행으로 조기 상용화 추진
- - 재생에너지의 핵심인 양산성에 중점, 제품의 공정·성능을 검증하여 기술 경제성 확보
3.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직접참여 기반 마련
- ① 일정 규모 이상의 재생 발전사업에 한해 발전·판매 겸업이 가능토록 전기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외부 우려 해소방안 마련 및 이해관계자 공감대 형성 노력
- - 한전의 사업참여 범위·규모를 제한하여 민간영역 침해 우려 불식
- ② 망 중립성 유지를 위한 관련 제도 정비로 정보공개 투명성 제고 및 회계 중립성 확보
- - 계통 여유 정보 공개시스템 구축 및 기능별 독립사업부 운영(회계·조직 분리) 검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