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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전력피크 분산 유도

1. 가격 신호를 통한 피크분산 유도

  1. ① 계시별 요금제(Time of Use, TOU) 확대 및 피크요금제(Critical Peak Pricing, CPP) 시행 활성화 등 다양한 피크관리형 요금제 적용으로 전력피크 분산 유도
    • - 기후변화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따른 부하 패턴 변화를 고려하여 계시별 요금제 운영 확대
    • - 동·하계 피크지정일 최대 부하 시간대는 대폭 요금을 할증하는 수요관리형 요금(선택적 CPP) 활용 확대
    • - 수요반응 EV요금, 자가발전 전용요금 및 ESS결합 요금 등 요금제 다양화 검토
  2. ② 피크 절감의 경제적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요금 변화 시뮬레이션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소비자 참여 유도

2. 다양한 수요자원 확보

  1. ① AMI 보급 확대를 활용한 AMI 연계형 수요 반응(DR, Demand Response) 등 다양한 수요 반응 자원 확보
    • - AMI를 활용한 수요 반응과 에너지 절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의 선택 범위 확대
  2. ② 실시간 전력수요 패턴, 가격정보에 기반한 ESS, 전기차의 충방전 스케줄 조정으로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최적화하는 유연 수요 반응 기술개발
    • - 기존 수요반응과는 달리 IoT기반의 자동화된 부하 제어를 통해 유연성 제공
  3. ③ 제로에너지 빌딩, xEMS와 같은 시스템 단위의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고도화하여 피크 감축 수단으로 활용

3. 수요자원 통합관리 및 VPP(가상발전소) 플랫폼 구축

  1. ① 수요자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합 제어할 수 있는 VPP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력수요와 ESS, V2G 등의 전력 생산・소비를 조정하여 전력피크 분산 유도
    • - 분산 자원 확대로 배전망의 전압 상승, 선로 혼잡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배전망 안정화를 위한 유틸리티 주도형 VPP 플랫폼 사업 추진
    • - xEMS의 잉여 전력량을 분석하여 군집화(Clustering)하고 전력 거래가 가능하도록 통합관제센터 구축
  2. ② VPP 입찰 검증, 실시간 관제 등 VPP-한전-거래소간 협조체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