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문별 최적 전기화 이행 지원
- ① (산업) 전기소비량 감축을 위한 디지털 기반 수요관리를 강화하고 고효율형 인프라 구축 지원 및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보급 확대 추진
- - 스마트에너지플랫폼(공정 및 에너지사용 최적화)을 보급하여 효율 향상을 유도하고 산업단지 인근 분산 에너지(DC전원)을 DC 그리드로 공급하는 등 손실전력 최소화
- ② (수송) 적재적소 충전 인프라 확충 및 부가서비스 개발로 EV 생태계 마중물 역할 수행
- - 도심지, 고속도로 휴게소, 사각지대 등 공용 충전기 확충, 사업자 간 네트워크 연결로 충전기 공동 활용(로밍) 서비스 확대
- ③ (건물) 전기를 열로 변환·사용하는 냉난방 전력화기술인 P2X(Power to Heat·Cool) 확대
- - 히트펌프 공급온도 광대역화 및 폐열을 활용한 소규모 발전 등 미활용 열에너지 저장 및 활용 방안 마련
- - 재생에너지 잉여 발전량 활용 호텔, 병원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에 P2H 시범사업 추진
2. 섹터커플링 생태계 주도
< 섹터커플링 개요 >
- [개념] Power to X(P2X)로 표현되는 섹터커플링은 간헐성·변동성을 갖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보급·활용을 위해
재생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사용·저장 하고 발전·난방·수송 부문을 연결하는 시스템-
열부분 전환(P2H) 관련이미지
열부분 전환(P2H) -
수소 부문 결합(P2G) 관련이미지
수소 부문 결합(P2G) -
수송 부문 결합(V2G) 관련이미지
수송 부문 결합(V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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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P2H) 전기보일러·히트펌프 등을 활용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저장 후 공급
(P2G) 잉여전력을 연료형태(가스)로 전환한 후 대용량·고밀도의 에너지로 저장
(V2G)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를 ESS처럼 활용하여 전력계통에 연계
- ① (플랫폼 주도) 전력-열-가스-수송 각 부문 간 거래를 연계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통합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전략적 포지셔닝 확립
- - 에너지 통합 플랫폼(전기・가스・열등), VPP(가상발전소)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등 섹터커플링 관련 인프라 주도를 통한 효율적 전기화 도모
- - AMI 인프라 활용 통합 미터링 및 섹터간 거래 시 과금체계 모델 개발로 섹터커플링을 통한 거래 활성화 주도
- ② (기술개발) 민간 주도가 어려운 전력부문에 특화된 섹터커플링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산업계와 협력을 통한 섹터커플링 산업 활성화 기여
- - 전력부문과 열부문 등 섹터커플링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시스템 유연성 확대
- - P2H 기술의 활용을 통해 냉난방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가가 전력시스템에서의 비용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
- - 산학연과 공동연구 등 협업 강화를 통해 지역별, 에너지간(전기, 가스, 열 등) 전환・융합되는 섹터커플링 기술 개발 주도
- ③ (제도개선) 섹터커플링 전 단계에서 섹터 간의 연계와 비용 최소화를 고려하여 섹터커플링 활성화를 위한 요금체계, 추진 주체 등을 포함하는 관련 제도 마련 주도
- - 전기・열・가스등 에너지원 간 거래 시 요금 체계 및 관련 제도 개발 추진